판의 미로1 '가혹한 것은 현실일까 환상일까', 판의 미로-오필리아와 세 개의 열쇠, 판타지 호러, 스페인 멕시코 미국 합작 영화, 결말과 분석 *이 포스팅은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1. 소개 2006년 10월 11일 처음 개봉된 는 기예르모 델 토로가 감독과 각본을 맡은 스페인 멕시코 미국 합작의 판타지 호러 영화로, 스페인 내전 후라는 혼란스러운 시대에서 벌어지는 잔혹한 현실과 그 안에서 오필리아라는 한 소녀가 겪는 환상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1900만 달러의 제작비로 만들어졌지만, 총 8300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렸습니다. 기예르모 델 토로의 '대표 최고작'으로도 불리는 는 긴장감 있는 연출과 판과 식인 괴물 페일 맨 등의 복잡하고 뛰어난 분장 미술 효과, 그래픽 효과, 배우진의 출중한 연기력으로 로튼 토마토에서 95%의 평점과 거의 모든 영화 플랫폼에서 높은 평점을 받았으며 비평가들의 '2006년 최고의 영화 10선'에 오르며 .. 2025. 2. 7. 이전 1 다음